롯데는 '롯데경제연구실'을 설립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가동한다. 롯데경제연구실(실장 구영훈)은 그룹의 싱크탱크로 △중장기 경영전략수립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제시 △국내외 거시경제분석 및 미래유망산업 발굴 △유통·금융 등 산업별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롯데경제연구실은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을 연구하는 '경제연구팀',유망산업발굴과 중화학산업분야를 연구하는 '산업연구 1팀',유통 및 서비스산업을 연구하는 '산업연구 2팀''연구지원팀'등 총 4개팀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