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벤처기업들의 모임체인 '부천벤처협회' 가 29일 창립, 활동에 들어갔다. 벤처협회(회장 이기붕.포롬디지탈㈜대표)는 지역의 70여개 벤처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무 및 교육, 보육 등 5개 분과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지역 200여개 벤처기업은 물론 4천여개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정보교류 및 정책 건의,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벌이게 된다. (부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