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6개월만에 종가기준으로 배럴당 26달러를 돌파했다. 또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도 지난해 9월19일(배럴당 25.10달러)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24달러선을 넘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4센트 오른 배럴당 26.31달러에 마감됐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