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사장 서사현)은 내달 1일 서울 공릉동한국전력 중앙연수원에서 올해 매출목표 5천억원 달성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직간부 이상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구축, 운영 등 3개그룹으로 나눠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파워콤의 최대 고객사인 LG텔레콤 남용사장의 `파워콤의 미래는 고객이 보장한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파워콤 관계자는 29일 "이번 워크숍은 매출 5천억원이 갖는 의미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