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중 소비자체감지수가 전달의 90.7에서 95.7로급상승했다고 시장 관계자들이 28일 전했다. 미시간대가 조사하는 소비자체감지수는 앞서 3월초 집계에서는 95.0으로 나타났었다.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최종 지수가 95.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실업률이 하락하고 증시가 반등한 데 따라 재무와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