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4월1일부터 자사에서 발행한 엔젤카드로 전국의 농협 및 신한은행에서 약관대출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동양생명 고객은 약관대출금 한도에서 수시로 편리하게 ATM(현금지급기)을 통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동양생명 고객창구에 신분증을 제시한 후 가상계좌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