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8일 전국 230개 훈련기관에서 모두 1만3천689명을 대상으로 2.4분기 정보통신(IT)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과정은 자바프로그래머, 리눅스프로그래머, 웹마스터, 웹디자인, 전자상거래 등이며, 훈련 대상은 15세 이상의 실업자에 한한다. 훈련생에게는 월 35만원 안팎의 훈련비와 월 1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원된다. 훈련기관 및 과정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503-9759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