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내달초부터 전국 대학가를 돌며 차세대 IT 경쟁환경 및 소프트웨어 개발방향에 대한 정보를 전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일 부산 동아대를 시작으로 2개월간 부산대 경남대 경북대 서울대 등 전국 18개 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XML(확장성 인터넷언어) 웹서비스를 비롯,웹서비스 개발도구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