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貨)를 사용하는 12개 국가의 지난 1월 당좌계정 적자가 지난해 1월의 111억유로에서 15억유로로 격감했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26일 발표했다. 해외 직접 투자 및 자산구성(포트폴리오)용 투자에 따른 순 유로화 유출액도 지난해 1월의 527억유로에서 지난 1월에는 369억유로로 줄었다고 ECB는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AFP=연합뉴스) ci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