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www.lgcaltex.co.kr)는 25일 여성 운전자들이 주유소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여성 모니터 제도를 시행키로 하고 내달 14일까지 제1기생 3백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여성모니터 요원들은 3개월동안 전국 7개 대도시에서 주유소 서비스와 주유소내 병설 편의점인 조이마트,정비소인 오토오아시스 등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LG정유는 모니터 요원들에게 3개월 동안 최대 50여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10% 이내의 우수 활동자에게는 임기를 연장해줄 방침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