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5일 국내 벤처업체인 KET와 공동으로 마이크 일체형 이어폰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 기술을 목걸이형 핸즈프리에 적용, 오는 4월께부터 연산 300만대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