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일본 샤프사 최우수 부품공급업체 선정

입력2006.04.02 11:44 수정2006.04.02 11:46

삼성코닝은 일본 샤프사의 말레이시아법인으로부터 98년, 99년에 이어 3번째로 최우수 부품공급업체로 선정돼 25일 '베스트 서플라이어(Best Supplier)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트 서플라이어상은 샤프사 말레이시아법인이 자사와 거래하는 전세계 260여개 부품공급업체중 가격, 품질, 납기 등이 가장 우수한 5개 업체를 매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삼성코닝은 VCR 부품을 위주로 올 상반기 6개월간 지난해 하반기보다 57% 증가한 물량을 샤프사 말레이시아법인으로부터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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