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유엔개발재원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진 부총리는 "한국은 한 때 한정된 자원과 높은 빈곤률에 직면했으나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초기 개발전략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개발과 빈곤추방이라는 세계 차원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려면 국제기구는 물론 선.후진국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몬테레이<멕시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