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가격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256메가 SD램과 128메가 DDR의 평균가가 각각 12달러선, 4달러선을 하회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 SD램(16Mx16 133MHz)은 전날에 비해 1.15% 하락한 10.50-13.50달러(평균가 11. 96달러)선에 끝났다. 128메가(16Mx8 133㎒) SD램도 3.48-4.10달러(평균가 3.57달러)선을 기록, 전날보다 3.27% 내렸으며 64메가(8Mx8 133MHz) SD램도 전날에 비해 1.74% 밀린 1.70-2.10달러(평균가 1.92달러)선에 끝났다. 또 128메가 DDR(16Mx8 266㎒)은 0.75% 빠진 3.85-4.30달러(평균가 3.97달러)선을 기록했으며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MHz)도 1.15% 낮은 31.00-37.00달러(평균가 34.20달러)선에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