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 신소재 연구개발업체인 마이크로셀 테크놀로지㈜는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한 기능성 음료 '엔터슬림'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엔터슬림은 몸 안에서 에너지를 태워 신체기관의 기능을 높여주는 마늘추출물,고추추출물 등의 물질과 장에서 영양분의 흡수를 줄이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셀룰로오스 식이섬유가 주원료로 사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음료의 소비자가격은 185㎖ 1병에 1천원이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성 음료 `클리블란'도 출시했다.(문의 ☎02-847-5111)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