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는 21일 살균기능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2002년형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PA-45GX1)을 선보이고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살균 특허를 획득한 특수 열교환기를 장착,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온 플라즈마 진동방식으로 공기를 4단계로 살균하며 세균침입을 막는 오토셔터를 채용했다. 제품군은 13~28평형까지 5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판매가격은 1백50만~3백만원대이다. 문의 1588-7114.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