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탐지시스템(IDS) 전문기업 윈스테크넷(www.wins21.com)은 21일 데이콤의 임대용 국가망 가입자 보안장비 구입 프로젝트에서 자사 IDS인 "스나이퍼(SNIPER)"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제품이 서비스 트래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7백개 이상의 해킹패턴을 탐지할 수 있는 네트웍기반의 침입탐지시스템으로 K4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