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자브 나스닥 전 회장겸 최고 경영자가 샌프란시스코소재 투자회사인 헬먼 앤드 프리드먼 사 고위 자문 및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자브 전 회장은 22억달러에 이르는 헬먼 앤드 프리드먼 사에서 일반 투자 기금의 투자 대상 물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브 씨는 작년 9월 나스닥 회장에서 물러났으나 아직 고위 자문역과 나스닥 유럽,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