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www.securesoft.co.kr)는 20일 공인인증서비스 부문에서 주요기반 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한국정보인증(대표 강영철)의 보안컨설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선정된 9개 정보보호전문업체중 기반 시설에 대한 컨설팅 수주를 공식 발표한 회사는 에이쓰리시큐리티에 이어 시큐어소프트가 두 번째다. 시큐어소프트는 앞으로 2달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의거 한국정보인증의 보안 현황 분석, 취약점 진단 및 모의 해킹을 통한 위험분석,대책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