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 가격은 일제히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 1.25% 올랐던 128메가(16Mx8 133㎒) SD램은 3.90-4.35달러(평균가 4.03달러)선에 마쳐 가격 등락이 없었다. 64메가(8Mx8 133MHz) SD램도 전날과 같은 1.85-2.20달러(평균가 2.01달러)선에거래됐으며 256메가 SD램(16Mx16 133MHz)도 11.00-14.00달러(평균가 12. 50달러)선에 거래돼 보합세를 나타냈다. 또 128메가 DDR(16Mx8 266㎒)도 3.90-4.50달러(평균가 4.12달러)선,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MHz)도 34.00-38.50달러(평균가 35.30달러)선에 각각 끝나 전날과같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