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3가 본점 시청각실에서 `금융리스크 측정과 활용'을 주제로 한 `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윤만하 은행국 부국장이 강사로 나와 시장 및 신용상품 등에 대한 금융리스크 측정방법과 측정결과를 금융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강의자료는 한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ok.or.kr)에 수록돼 있다.(☎02-759-4674)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