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15일 정기주총 및 이사회를 열어 김정훈 부사장을 조선부문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진중공업은 이와 함께 5%의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지난해 1조8천3백41억원의 매출액과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