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이 많이 늘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7대 도시에서 지난주(3월 4일∼9일)에 문을 연 업체는 모두 8백55개로 그 전주(2월 25일∼3월2일)의 5백97개보다 43%나 늘었다. 이 가운데 서울은 5백87개로 전주(2백96개)보다 두배 가량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유통 서비스 전기 등에서 창업이 크게 늘었다. 지난주 지방에선 2백68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도시별로 보면 부산 84개,대구 43개,인천 48개,광주 51개,대전 25개,울산 17개 등이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