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자사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의 신용대출이 가능한 고객사랑 소액론을 개발,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해상의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만 25∼55세까지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시판하며 대출한도는 신용도에 따라 30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이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총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연 9.9%의 금리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