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회장 정몽구)가 13일 오전 협회 강당에서 품질경영(TQM) 중앙추진본부 출범식을 갖고 민간업체에 대한 품질경영체제 구축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표준협회는 앞으로 △품질경영을 위한 환경 조성 △전국 기업체와 서비스,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확산 보급 △품질경영에 대한 애로사항 수집 △품질경영 전문가 양성 △해외교류 강화로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경영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산업별·기업별 품질경영추진본부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02)369-7942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