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는 11일 OB라거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이정재, 정우성씨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 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OB맥주의 월드컵 관련 마케팅과 '기분난다 파티' 등 OB라거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OB맥주 관계자는 "이들의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은 OB라거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월드컵과 더불어 올 한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