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시약급 소다회를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재경부장관에게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역위는 "시약급 소다회는 덤핑방지관세가 적용중인 중국산 일반 소다회와는 순도, 용도, 소비자평가가 다르고 대체성이 없어 동종물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