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부터 영업점장 전결금리폭 축소로수신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속정기예금 6개월제는 영업점장 전결금리폭을 0.7%에서 0.5%로 축소해 최고 적용금리를 5.0%에서 4.8%로, 1년제는 5.2%에서 5.0%로 각각 내린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에도 6개월제는 영업점장 전결금리폭을 0.7%에서 0.5%로 줄여 최고 적용금리를 4.9%에서 4.7%로, 1년제는 5.1%에서 4.9%로 각각 내린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