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중 각종 사고나 왕따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을 보장하는 '아이(i) 조은세상' 인터넷 전용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인터넷 전용상품으로 연간 1만원대의 저렴한보험료로 ▲자녀의 학교생활중 사고 ▲등하교시 교통사고 ▲ 왕따피해 및 배상책임손해 등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여 준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보험료는 인터넷상에서 간단히 카드결제를 함으로써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1년만기 소멸성 상품이기 때문에 만기에 지급하는 환급금은 없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