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www.kinternet.org)는 오는 6일 협회교육장에서 벤처자금 시장 전반을 조망하는 "20002년 자금시장 및 기관투자 전망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e-Biz 활성화 지원단"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나스닥 IT펀드 업무집행조합으로 선정된 스틱IT벤처투자의 도용환 대표,인터벤처의 유효상 대표,KTB인큐베이팅의 송낙경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나스닥 IT펀드는 정보통신부와 국내외 민간자본이 3년간 공동출자하여 5천만달러 이상 규모로 조성하는 벤처펀드로 스틱IT벤처,산은캐피털 등 국내 투자사와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이 공동으로 운영하게된다. (02)528-4132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