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30
수정2006.04.02 10:31
현대건설과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 심현영 현대건설 사장의 엔지니어링 회장 겸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심 사장의 현대엔지니어링 회장 겸임은 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선진 건설업체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의미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기술직(엔지니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운영임원과 기술임원을 구분한 새 조직체계에 맞춰 두 부문의 임원 인사를 나누어 단행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방정섭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임원 인사 내용이다.
◇현대건설
운영임원
▲전무 姜兌昊 尹浩喆 趙源一 朴龍植 許 전(水변田) 安寅植
▲상무 金箕錫 姜熙容 金重謙 鄭秀顯 全昌永 鄭淳均 權弘基 金大鎬 朴正昊 車成春 李丞烈 金哲淳 柳鍾植 李鍾洙
▲상무보 薛平國 申哲浩 李相福 朴鶴睦 金大永 金禎起 崔翰柱 徐再敎 洪曼壽
기술임원
▲기술임원3급(상무급) 鄭武鉉 權弼周 閔相基 安承奎 李忠基 韓虎範 曺涌圭
▲기술임원4급(상무보급) 李秀烈 成判榮 金裕安 金明煥 權寧善 金斗燮 金源福羅鍾源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沈鉉榮
▲대표이사 사장 方禎燮
▲전무 千寅修
▲상무 吳周煥
▲상무보 金玉喆 白東圭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