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해 4.4분기(10월~12월) 경제성장성장률이 1.4%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 1978년 이후 최대 정부지출과 소비부문의 빠른 회복세로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1.4%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0.2%보다 상승률이 큰폭으로 확대 수정된 것으로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당초 분석가들은 0.9%대의 성장률을 예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