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영농철에대비하기 위해 3월 한달간 농업용저수지, 양.배수장 및 방조제 등 전국 2만6천여개소의 수리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점검결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별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요구되는 시설은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시설관리자가 보수,보강토록 할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