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투자자들은 불안한 경제 전망으로 인해 단기 주식시장에 관해 다소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UBS 은행이 25일 밝혔다. UBS 은행이 실시한 투자자 신뢰 지수는 1월의 40에서 이번달엔 20으로 떨어졌다. 조사에 응한 투자자 가운데 38%는 향후 1년간 주식 시장 동향에 대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시 경제적 전망에 대해선 1월엔 33%였던 비관적 견해가 41%로 늘어났다. (파리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