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는 장성익 홍현구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장성익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대시스콤과의 기업통합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현구 전 대표는 평이사로서 부사장직책을 수행한다. 3R는 이와 함께 본점 소재지를 현대시스콤 본사가 소재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로 변경했다. (02)840-3637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