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환경의 도래에 따른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1998년 아이티플러스를 설립했다. 지난 3년동안 양질의 솔루션과 독보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해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 2백80억원에 고객사만 3백50여 개에 이르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아이티플러스는 컨설팅과 개발 서비스 능력에 있어서 절대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e비즈니스 인프라 관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같은 단기 급성장의 배경에는 이사장이 벤처기업가로는 드문 풍부한 영업경험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안목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사장은 기업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실행시키는데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장 경영을 중시하며 연구개발 인력들과 숙식을 같이하는 일이 잦다. 이사장의 경영철학은 "나눔경영"으로 요약된다. 기업의 성장을 기반으로 임직원 투자가 사회가 모두 발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도덕적으로 완성된 기업을 구현해야한다는 생각이다. .............................................................. [ 프로필 ] 1956년 부산 출생 서울대 수학과 졸업 대우통신 시스템 엔지니어 펜타컴퓨터 상무 아이티플러스 대표이사 한국정보기술컨설턴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