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정보기술(IT)화 관련 소프트웨어 생산업체인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92년 창업 후 실시간 인터넷 자동검색.관리 대행 솔루션을 개발,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종합 주.정차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 5층 회장실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