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신국환 장관 주재로 25일 오전 9시30분 5개 발전회사 사장단과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발전회사와 가스공사의 파업대책을 보고 받고 발전 및가스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파업이 조기에 끝나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