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전문브랜드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 제휴,음향과 영상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디지털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롯데전자(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는 24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이레전자와 제휴,홈시어터 전문브랜드인 '피데스'(FIDES·모델명 LIV-1000)를 출시했다. PDP TV(판매가격 7백90만원대)를 포함한 홈시어터 시스템의 공급가격은 9백10만원대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