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장비 생산업체인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은 KTF로부터 38억6천만원 규모의 중계기를 수주했다. 기산텔레콤이 이번에 납품하는 중계기는 016 및 018 전파를 모두 수용하는 통합형 중계기다. 기산텔레콤은 "KTF가 별도로 운용해온 016과 018을 통합함으로써 관리비 절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02)3433-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