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본 기후현 공업단지 소재 입주기업을 초청,한·일 양국의 산업단지 입주기업체간 기술·정보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측에선 쇼에이 전자공업,테크하야시,만킨 열처리공업소 등 기후현 소재 7개 기업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선 서울디지털(옛 구로),남동,시화,반월단지 입주기업 15개사가 참여해 동종업종간 기술이전과 수출상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02)6300-5823∼4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