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사무직 직장인만을 가입대상으로 한정한 인터넷 전용상품으로 남성용인 `생생직장인플랜'과 여성용인 `커리어우먼플랜'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40대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위험요소로 노출돼 있는 과로사(최고 1천만원), 사망후유장해(최고 4천만원), 상해치료비(최고 200만원) 등이 보장되며 여성의 경우는 성형수술비(최고 4천만원) 등도 보장된다. 1만∼10만원대의 보험료를 연 1회 납입하는 소멸성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가입연령은 20∼70세까지이다. 상품유형은 기본형, 확장형, 운전자형, 고급형 등 4가지며 게약자가 위험담보와 가입금액을 고려해 자신에 맞는 상품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