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02070]의 자회사인 패션이너웨어 전문기업 ㈜아이엠피코리아는 오는 3월 중저가 신규 브랜드 바라(VaaRaa)를 출시한다고 19일밝혔다. '바라'는 도시적 감각과 간결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션이너웨어라는기본 개념으로 대중적이고 범용성있는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며 기존 고가의신세대 캐릭터 브랜드 `임프레션'과 이원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3월 중 홈플러스 6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며 출범 첫해 매출목표는 25억원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