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쓰는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 50인치 신제품과 기존 42인치 제품의 업그레이드 신모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후지쓰는 이번에 판매하는 신제품의 경우 독창적인 기술인 AVM 비디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색상과 밝기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쓰는 이번 신제품의 가격을 기존 제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 수준에서 책정, 판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