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에 오용석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5일 금융감독위원회가 밝혔다. 신임 오용석 변호사는 1951년생으로 문태고, 고려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마치고 지난 1987년 이래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금감위 정책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