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타이어업체인 미셸린은 올해 최소 1천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미셸린은 프랑스에서 주당 35시간 노동제를 실행하게 됨에 따라 1천명을 고용하기로 한 데 이어 다시 1천명을 추가 고용하는 것이다. 미셸린은 현재 프랑스에 3천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 k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