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상사(대표 윤재훈)가 TFT-LCD를 적용한 의료용 X레이 필름 판독기를 개발,최근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TFT-LCD 기술을 활용,빛을 고르게 분사하기 때문에 기존 형광등 판독기에 나타나는 눈부심이나 빛의 깜박거림이 없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으며 필름 판독이 용이하다. 수명은 10년 정도이며 전력 소모량도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 (02)550-8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