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0개 공기업의 전자조달 규모를 지난해 2조2백35억원에서 올해 3조3천6백4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올해 공기업의 총 조달액중 22.8%에 달한다. 또 지난해에 비해서는 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