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데이비드 어서리)는 7일 '평화의 비둘기' 공동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2천700여만원을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 전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와 한국암웨이는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암웨이는 이달에 출시하는 어린이 영양제 '뉴트리키즈'의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약 4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taesh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