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뜰 영농조합이 경기도 평택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법을 도입해 개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저농약표시신고를 받은 만큼 품질은 확실하다. 재배 전과정에 농업기술센터 환경기술팀이 참가,매달 품평회를 갖는 등 개발단계부터 철저를 기했다. 제초제를 사용하는 대신 쌀겨농법을 이용해 재배를 한다. 농약도 일반쌀의 2분의 1정도를 사용한다. "소사뜰쌀(비단빛쌀)"은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이 40톤 밖에 되지 않는다. 소사뜰 영농조합은 이에 따라 1인당 10kg씩 판매량을 한정하고 있다. 소사뜰영농조합측은 "밥맛이 우수한 품종만을 엄선한데다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길러낸 쌀이기때문에 어떤 쌀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